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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EKA/HOMO Solidarius

정치인 공무원 등 위정자들도 수입해도 되지 않을까?

by 전설s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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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공무원 등 위정자들도 수입해도 되지 않을까]

 

백성의 행복





사서삼경을 읽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공자는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발휘했는데, 정치인 학자로서만 아니라, 행정가로서 경험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행정가로서 직접 위정자가 되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군자의 개념, 소인의 개념, 그리고 백성의 의미 등을 설정하였다. 


 
공자 자신도 자신의 고국인 노나라뿐만 아니라 5-7개국을 돌아다니면서 위정자의 역할을 했다. 그리 따지자면 굳이 그 나라 출신만이 그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미국은 거대하여 이 지역에서 저 지역으로 옮겨도 국적의 변화가 없겠으나, 여러 나라로 분국 한 유럽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의 정치인을 수입해서 국가를 이끌어도 되지 않을까. 
 
 
 
국가관이나 역사 그리고 문화가 달라서 적합하지 않을까. 회사가 위기에 처하면 전문 CEO를 영입하는 것처럼, 국가에서는 바로 영입은 아니 되겠으나, 대통령급을 외국에서 빌려와서/수입해서 선거를 치러봐도 되지 않을까. 물론 국민들이 생소해하며 찍지 않을 수 있고, 그들이 우리나라보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활동할 위험의 소지도 크지만, 문득 세상에 불가능할 게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신라의 공신이 고구려나 백제에 가서 정치를 하면 그게 큰 일 날 일이었겠는가. 백성을 잘 보살피고, 국가를 잘 경영한다면... 그래봤자 삼국이 다 대한민국의 역사 안이요, 우리의 조상인 것을. 또한 지구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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