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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편의 글을 썼다

by 전설s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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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편의 글을 썼다]

2021년 1월 1일부터 2년간 하루 1편을 적다가, 지난 23년엔 가끔 적었다, 24년이 시작되면서 기능하면 자주 적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실천 중이다.




글은 저절로 나오지 않는다. 글의 소재가 있어어 한다. 관찰이 있으면 소재가 등장한다. 사건이나 사물 사회 현상을 관찰해도 좋다. 영화 드라마에도 삶이 널려 있다. 독서도 좋은 소재를 제공한다. 매사에 대하여 늘 할 말이 있는 사람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자기 의견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쓸 수 있다. 어쩌면 필사나 옮겨 적기를 하는 수도 있다. 옮겨 적기는  나의 스타일은 아니다.



This is real.



글 쓰는 습관도 필요하고 연습도 필요하다. 나는 그것을 목적으로 뭔가를 한 기억은 없다. 초등학교 때 때부터의 일기 적기로 쓰는 글 쓰기 자체가  습관이 되었고, 글쓰기 연습이 되었고. 나아가서 자기 객관화와 사고의 연습이 되었다. 고마운 일이다.



지금은 영상과 드라마에 열중했지만, 독서와 여행에도 열중한 적이 있다. 다큐도 우리를 성숙시킨다. 이런 활동 속에 많은 생각할 것, 사고할 것, 글 쓸 것 등이 무궁무진하게 숨어 있다.



단,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 관찰을 공유하고 싶어서 블로그/티스토리에 글을 쓴다.



21년에 시작하여 23년에 좀 쉬었고, 정여사에게 집중하느라... 24년에 다시 시동 중이다. 공감할 사람들을 만나기를 소망한다. 900편을 넘겼고 1000편이 되는 날은 자축할까 한다.



플러스/책을 주문해 놓았는데, 속도가 나지 않는 것들이라, 독서에 집중하면 글 쓸 시간이 또 줄어들게 되긴 하는데..... 어찌 될지.



폭포에서 129번 떨어지기로 수련 중인 여자. 뛰어내리려면 먼저 올라야 한다. 그게 훈련이다. 뛰어내리기는 담력이고.(장야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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