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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물 놀이터의 여름 맞이]
새로 생긴 아파트는 아이디어가 나날이 좋아지는 듯하다. 아이들을 위해 땅바닥에서 놀이분수가 나온다. 아이들은 그 사이를 뛰어다니거나 자기 키만 한 분수를 친구 삼아 논다. 흠뻑 젖으며.
대공원이나 시민공원에서나 보던 어린이 물 놀이터를 아파트 앞마당에서 보게 될 줄 알았겠는가.
격세지감이다. 가끔 우리도 이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한다. 경험할 환경이 충분한.... 글로만 경험했던 세대의 슬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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