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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UREKA/HEALTH & body

체중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by 전설s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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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전설의 목표체중이다.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 칼로리를 줄이기가 쉽지 않아. 먹는게 너무 행복해. (사진은 pixabay)

체중을 가장 확실히 체중을 줄이는 방법은 딱 하나이다.
그날의 생명유지와 활동을 위해 필요한 칼로리보다 적게 먹는다.
끝.

아래는 굳이 읽지 않아도 위의 세 줄만 기억하면 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 자 더 적은 것일 뿐이다.


일반식/간헐적 단식
저탄고지/고탄저지/원푸드방식/단백질온리
어떤 종류의 방식
어떤 종류의 음식/식단
을 선택하건 원칙은 하나다. 그날 필요한 칼로리를 넘어서면 모두 실패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체중 조절용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은 이것만 점검하면 해보지 않아도 답을 알 수 있다.


생명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칼로리(기초대사량)
활동에너지
의 개념을 먼저 알아야 한다. 세상 모든 일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 않는다. 답을 찾을 수 없다. 공부를 해도 잘 되지 않거나 해답을 찾을 수 없는 사람은 [다이어트 전문가]를 찾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왜 내가 체중을 줄여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기 바란다. 굳이 조절할 이유가 없으면 그냥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좋다.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이 나면 공부를 해보고 해답이 없으면 전문가를 찾는 것이 좋다.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하고 싶거나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게 조절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시간이 더 걸리고 노력이 더 걸린다. 그것이 성가시면 지금 이대로 사는 것이 더 현명할지도 모른다.


건강하게 사는 것과
날씬하게 사는 것이
늘 같지 않다.


체중이 제법 나가더라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날씬해도 건강은 나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과 날씬함을 다 누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공부와 노력을 투자하여야 한다. 그것을 할 생각이 없는 사람은 그냥 이대로 행복하게 살기를 권한다.


가장 간단하게.

1) 여자 성인 하루 권장 총 칼로리 = 자기 체중 * 30kcal( 활동 많은 날은 40을, 적은 날은 25를 곱한다)

2)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체중 *1그램]으로 설정한다. 어떤 방식 어떤 식단을 선택하더라도 단백질은 이 양을 고수해야 한다.

3) 일반식/간헐적 단식 등의 방식에 따라 총칼로리를 배분한다. 단백질량은 정해졌으므로 1의 총칼로리에서 2번의 [단백질량 * 4kcal/를 뺀 나머지를 다른 성분으로 보충한다.

4) 저탄고지/고탄저지의 방식에 따라 탄수화물과 지방의 함량을 정한다.

5)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자신이 없으면 필요한 영양제를 준비한다.

6) 가장 간단한 1번부터 5번까지를 이해한 사람은 다이어트를 시작해도 좋다. 이해하는 것이 피곤한 사람은 전문가에게 일임하고 주어진 스케줄대로 실천하기를 권한다.

7) 어설픈 공부에 의한 솔류션은 시간과 노력만 소모하고 건강까지 잃는다.

8) 잘 판단하기 바란다.


[플러스]
완전 꿀팁:
위에 적은 리스트를 이해하지도 못하겠고 실천하지도 못하겠더라도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 체중 감소의 측면만 고려한다면, 지금 사는 방식 그대로 유지하되 먹는 양을 80%로 조정하는 것. 석 달 후에 체중의 변화를 한번 보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요요를 없애면서 접근하는 가장 무난한 법이다.


다만 "건강한가"의 문제는 따로 점검해야 한다. 영양 밸런스와 의학적 상태는 별개이니 말이다.

체지방을 근육으로 바꾸는 것이 최고의 건강이다. 체중은 그대로인데 몸에서 가벼움과 날렵함이 느껴지면 성공하고 있는 중. (사진은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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