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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구조는 왜 궁금했을까]
90년도에 구입했다고 메모가 되어있다.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것은 일찍부터 알고 있었다. 그런데 막상 집에 심리학 관련 책은 하나도 없다.
의식구조에 관한 책은 왜 샀을까. 90년에 사서 읽었다고 메모가 되어 있다. 한국인 동양인 그리고 선비의 의식구조가 궁금했었나 보다.
그렇다면, 서양인들의 의식구조는 이미 알았다는 것인가. 동양부터 시작하려고 했었던 것일까? 너무 아득한 시간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목차를 보니, 용어들마저 생소하고 어색하다. 현대용어가 아닌 태곳적 단어 선택들이다.
차라리 철학서를 읽지 그랬소이까? 젊었던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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