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PRESENT & moments

240420 흐림 비

by 전설s 2024. 4. 20.
반응형


간절히 비를 기다린다.

왜?
왜? 간절히?

해 뜰 시간이 지났음에도
하늘이 흐려서.

이왕에 올 비라면
누구 하나쯤
간절함을 지녀도 되지 않을까?

너의 허락이 있어야 하니?

저녁에
젖은 공기를 마시며 할 일이
있을지도 몰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