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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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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과 보험 & : 여유 있는 자의 조건

by 전설s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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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과 보험 &: 여유 있는 자의 조건]


20대 시절에 보험이 등장하였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했지만, 20년 혹은 30년의 장기간 월 납입 하는 것이 벌써 숨이 막혔다. 그래서 평생 정기적금도 한 번 가입해 본 적이 없다. 나는 언제라도 회사를 그만 둘 자유를 남겨놓고 싶었다. 세월이 흘러 은퇴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들을 관찰해 보면, 개인연금을 넣어 두어 65세 혹은 60세가 되면 풍족할 만큼 혹은 적절한 만큼의 현금 흐름이 생성되는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 보인다. 또한 실비보험이 든 사람들도 질병 예방에 대하여 좀 느슨함을 보인다. 
 

ㅅㅏ람아름답게 즐겁게 활짝 웃으며 살 수 있는 조건

 
국민연금은 그 보장성이 연명을 하겠지만, 현금 흐름을 충분히 주지 않는다. 공무원 연금이나 군인 연금 등의 특수직이 아닌 일반인들의 국민 연금 수준은 은퇴 후에 미소를 머금고 다닐 만큼 여유를 줄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본인이 정말 현명해서, 혹은 보험 설계사들과의 안면으로 개인연금을 가입하고, 거액?의 월 납입액을 이겨 낸 사람들은 "여유 있는 승리자"가 된다. 다만, 그들이 이 월 납입액을 위하여 자신의 몸이나 정신을 너무 소모하지 않았다면 금상첨화의 삶의 결과물이다. 무겁게 일하다가 질병을 몸에 지니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을 피했다면 복 많은 사람이다. 나는 복은 많으나, 거창한 개인연금은 없다.
 
 

질병이 없거나 적은 삶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미소의 주인공이 되려면

 
 
 
연금으로 현금 흐름이 조성되고 은퇴 후의 삶이 안정되더라도, 질병은 우리의 어깨를 무겁게 한다. 지병이 있으면 잘 관리를 하는 것으로 그나마 적은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큰 질환이 왔을 때, 수술비 치료비 간병비 등은 은퇴자의 등골을 휘게 하는 요소들이다. 아프면 치료하면 되지 머? 하면서 여유를 보이는 사람들은 지금 건강한 사람들이 아니라, 실비 보험의 조건이 좋을 때 가입을 해 놓은 사람들이다. 실제로 보험을 탄 경험이 있는 사람들도 많다. 내 주위에도 많다. 
 
 
이 두 가지를 가졌으면, 적절한 노후생활과 은퇴 생활이 여유롭게 가져갈 수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를 뛰어넘는 것은 역시 가처분 재산이 많으면 된다. 모든 것을 돈으로 지불해야 하는 날들만 우리에게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과는 사별을 했을 수도 있고, 같이 늙어가서 몸의 희생을 바랄 수 없는 날들이 남아 있기에 그렇다. 물론 의지하는 마음을 가진 이가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으면 참으로 좋겠다만. 보험/연금/저축으로 미래를 예비하기 바란다. 
 
 
 

인생여정: 긴 항해를 맞이하는 자세


 
 
하나 더 가져야 할 마음은, 연금과 보험이 부족해도 "건강하려는 강력한 의지와 노력"이 커버하는 지점도 있다. 나처럼 "아프지 않을 계획"을 설계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리고 후세에게 물려주겠다고 꽁꽁 묶어두지 말고, 평생 고생한 자신을 위해 연금과 보험대신 "현금을 풍족하게 쓰겠다"는 결심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내 삶을 보상하고 위로하는 은퇴 설계"와 준비를 하는 우리였으면 한다. 젊은이들도, 늙은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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