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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다 더 가벼울 수는 없다: a very simple Thought on heavy To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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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춘기인가: 간사한 내 마음의 본질

by 전설s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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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춘기인가: 간사한 내 마음의 본질 ]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본질은 여행이 아니었던 것이다. 자유였던 것이다. 여행을 핑계로 안식년을 신청했다.  신청이 반려되고, 퇴사도 생각하였으나, 회사는 다른 안을 제시하였다. 그 안을 받고 보니 희한한 일이 발생하였다.



언제든 떠나시오!!!



가라 하니 머묾이 불편하지 않는 이 이상함을 사춘기 소녀의 마음이라고 표현하지 않으면 달리 무엇이라 할까?



아!!!
참으로 간사한 내 마음이여!!!
아!!!
참으로 사춘기 소녀 마음의 소유자여!!!



이미 많은 여행을
이미 많은 독서를



그녀가 원했던 것은, 여행/독서/경험
을 위한 안식년이 아니었다는 것. 그녀는 자유의 상태를 원했던 것.



드러나는 실생활은 변화가 없는데, 마음의 에너지는 터닝포인트를 돌았다. 그 한 끗으로. 참으로 간사한 마음이로다!!! 내 마음이로다!!!

어디로든 떠날 자유, 항해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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