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 다이어트를 계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운동을 해도 복구가 어려운 근육
[나이 들수록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이어트를 계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운동을 해도 복구가 어려운 근육]
나이가 들면 식욕 자체가 줄어들어서 소식을 하게 된다. 활동량이 줄어서 그냥 그냥 소식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다가 한번 아프면 건강은 계단식으로 나빠진다. 그것을 덜하게 하기 위해서 운동도 하고 식단도 챙기는 것이다. 건강하면 죽을 때도 건강하게 잠깐 고생하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소식을 하게 되면, 단백질의 양돟 함께 줄어들게 된다. 단백질은 몸의 구성성분이 근육의 재료이다. 다행히 몸에서는 단백질을 재활용하는 기능이 있어서, 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것의 1/3 정도만 외부에서 공급을 해 주면 된다.
그런데 외부에서의 공급이 끊기면 근육 재생력이 줄어들고, 에너지 활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세포는 부서지고 만들어지고 반복을 한다. 재료가 부족하면 허술하게 만들거나 아예 만들지 않는다. 그래서 근 손실도 일어난다. 소모되는 만큼 생성하지 않기에.
단백질이 줄었다는 것은 탄수화물이나 지방도 줄었다는 뜻이어서 몸은, 필요한 에너지를 저축해 놓은 탄수화물/단백질/지방순으로 빼내어 사용하게 된다. 매일 필요한 에너지를 탄수화물로 대처하다가 부족하면 근육을 조금씩 부수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지방을 먼저 사용하면 좋으나, 지방은 최후의 순간까지 버티다 사용하게 된다(유산소 운동에서, 적절한 조건이 주어지면 지방연소가 일어나는 것을 일단 배제한다).
근 손실은 눈에 보이는 것도 있지만 심장이나 폐 신장등 내부 장기에서의 감소는 눈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그 장기에서도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근 감소는 진행된다.
근육 감소 혹은 소실은 다음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기초가 된다. 그래서 근육을 잃을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피해야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때에 따라서는 근육 운동을 꼭 병행해야 하는 이유가 생긴다. 이 모든 것은 운동이나 다이어트 식단을 시작하기 전에 인바디로 자신의 몸의 기준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근육 종아리 근육 감소: 심혈관계 질환
허벅지근육 감소: 무릅 관절 질환
코어근육 : 척추와 신경계 질환
다른 근육들은 전문가에게 PT를 꾸준히 받아서 근육을 다시 정상으로 이끌 수 있다. 그러나 심 근육은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데, 더 세심하게 부작용을 줄이면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나이 들수록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은 전문가와 계획을 세워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든 운동은 정상인인에겐 유익한 활동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허약한 젊은이나 노인들은 운동이 때로는 독이 된다. 약과 독의 경계가 애매할 때가 있고, 본인이 본인의 몸의 상태를 몰라서 스스로 운동을 독으로 만드는 경우도 생긴다. 스스로 공부를 허가나 전문인과 상담하면 같은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늘 운동을 해왔던 사람들은 자신의 페이스대로,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은 나이에 맞는 운동을,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운동 처방과 다이어트 처방이 때로 필요할 수도 있다.
노인이 될 수록
1. 단백질을 필요한 만큼 먹어야 한다.
2.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 사이의 총칼로리를 먹어야 한다.(인바디를 하면 알 수 있다)
3. 운동과 다이어트는 장 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운동처방과 다이어트 식단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그래야
근육을 보존할 수 있다. 근육을 늘리면 더 좋겠지만, 정말 열심히 해야 하기에 잃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건강하게 살면 이 세상과 이별할 때도 건강하게, 짧게 고생한다는 것을...!!! 젊은 사람들은 근육량이 적정하면 몸이 가볍고 활력차며 늘 자신이 좋아하는 맛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파이팅!!!!